https://www.youtube.com/watch?v=4wiSBPt-vmk
[앵커]
AI와 사람이 공존하는 세대, 인간에게 필요한 능력과 인재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인재상에 맞춰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2026 TV조선 교육포럼 현장을 김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와 교육의 변화를 논의하기 위해 교육과 인사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광형 전 카이스트 총장은 남들과 다른 질문을 던지는 '괴짜형 인재'를 길러야한다고 했습니다.
이광형 / 前 카이스트 총장
"저는 (학교를) 괴짜들의 놀이터로 만듭니다. 뭐든지 시도해보고, 안 되면은 다시 또 해보면 되지."
지식과 창의성, 협업 능력 같은 인간의 역량을 AI와 결합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한다는 겁니다.
기업의 인재 선발 기준도 학벌과 스펙에서 실질적 성과 위주로 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근면 / 前 인사혁신처장
"탤런트라는 단위를 평균적인 한 사람이 AI를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가정 한다면, 탤런트로 측정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학이 선발 기준을 만들면 초중고가 이에 맞춰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시 위주 교육 구조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조벽 /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한국의 주요 교육기관에서 여전히 꼬리를 만지작 거리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수능 폐지가 답입니다."
세계경제포럼은 2030년까지 9천 2백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대신 1억 7천만개가 새로 생길 것으로 전망했는데, 빠르게 달라지는 직업 환경에 맞춰 대학도 융합 교육과 연구 중심으로 바뀌어야한단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진택 /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사장
"관심있는 전국의 교수님들을 모아서 국가 교원아카데미를 만들면 그 분들이 돌아가서 (그 대학의) 변화의 물꼬를 트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6 TV조선 교육포럼 연사들은 AI가 인재의 기준을 바꾸는 시대에 맞춰 교육도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TV조선 김주영입니다.
김주영 chu0@chosun.com
https://www.youtube.com/watch?v=4wiSBPt-vmk
[앵커]
AI와 사람이 공존하는 세대, 인간에게 필요한 능력과 인재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인재상에 맞춰 교육은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2026 TV조선 교육포럼 현장을 김주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AI 시대에 필요한 인재와 교육의 변화를 논의하기 위해 교육과 인사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이광형 전 카이스트 총장은 남들과 다른 질문을 던지는 '괴짜형 인재'를 길러야한다고 했습니다.
이광형 / 前 카이스트 총장
"저는 (학교를) 괴짜들의 놀이터로 만듭니다. 뭐든지 시도해보고, 안 되면은 다시 또 해보면 되지."
지식과 창의성, 협업 능력 같은 인간의 역량을 AI와 결합해 새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한다는 겁니다.
기업의 인재 선발 기준도 학벌과 스펙에서 실질적 성과 위주로 바뀔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이근면 / 前 인사혁신처장
"탤런트라는 단위를 평균적인 한 사람이 AI를 활용해서 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가정 한다면, 탤런트로 측정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대학이 선발 기준을 만들면 초중고가 이에 맞춰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시 위주 교육 구조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조벽 / 고려대학교 석좌교수
"한국의 주요 교육기관에서 여전히 꼬리를 만지작 거리고 있어요. 제 생각에는 수능 폐지가 답입니다."
세계경제포럼은 2030년까지 9천 2백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대신 1억 7천만개가 새로 생길 것으로 전망했는데, 빠르게 달라지는 직업 환경에 맞춰 대학도 융합 교육과 연구 중심으로 바뀌어야한단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진택 /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이사장
"관심있는 전국의 교수님들을 모아서 국가 교원아카데미를 만들면 그 분들이 돌아가서 (그 대학의) 변화의 물꼬를 트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6 TV조선 교육포럼 연사들은 AI가 인재의 기준을 바꾸는 시대에 맞춰 교육도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TV조선 김주영입니다.
김주영 chu0@chosun.com